PLAY
OPEN

EN / JP / CH / TW / KR
0 " fill="#fff"/> 0 " fill="#fff"/> = 28)" fill="#fff"/> = 28)" fill="#fff"/> o 0 -48)" fill="#fff"/> o 0 -48)" fill="#fff"/>
View on YouTube View on YouTube

본 사이트에서는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Cooki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사용 하시는 경우, Cookie 사용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Cookie 정책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의동의
DiscoverView

A Fulfilling

Journey

생명이 충만해지는 여행

태곳적 자연이 살아 숨쉬며 다양한 생태계와 독자적인 문화가 가득한 신비한 섬 야쿠시마. 1993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 섬은 ‘인류의 보물’이며, 이 섬을 찾은 여행자는 야쿠시마섬의 신비로운 생명의 약동을 접하고 자신의 생명이 충만해지는 신비로운 느낌을 체험한다.

Documentary기록한 것

10min

Promotion홍보

60sec

Commercial광고

30sec

Experience

Water Cycles

야쿠시마섬은 일본을 대표하는 난류 ‘쿠로시오 해류’가 충돌하는 섬. 쿠로시오 해류가 운반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1,000m ~ 2,000m급의 산에 부딪혀 비구름이 되어 대량의 비를 섬에 내리게 한다. ‘한 달에 35일 비가 내린다’고 할 정도로 야쿠시마섬에 내리는 많은 비는 수많은 개울을 만들어 숲을 윤택하게 하고, 강이 되어 마을로 흘러들었다가 바다로 흘러나가 다시 순환한다. 신비한 숲, 다양한 생태계, 마을의 일상생활 등 섬의 모든 것이 ‘물의 순환’에 의해 존재하고 있다.

Exceptional

Natural

Environment

야쿠시마섬 면적의 약 90%는 험준한 산과 신비로운 숲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 지형에 물의 순환에 따른 풍요로운 수자원이 더해져, 다른 곳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자연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직경이 불과 약 30km밖에 되지 않는 섬이지만, 수령 1,000년을 넘는 삼나무 ‘야쿠스기’를 비롯해, 세계에서 야쿠시마섬에만 존재하는 78종의 고유식물, 명수 100선의 청류, 일본 제일의 어종을 자랑하는 쿠로시오 해류에 의해 형성된 풍요로운 바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바다거북 산란지 등과 같은 다양한 자연과 생태계가 존재하는 ‘지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섬이다.

Mountain Deity

Worship

야쿠시마섬은 ‘해상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는데, 규슈 지방의 최고봉인 미야노우라다케산(1,936m)을 비롯해 나가타다케산, 구로미다케산, 안보다케산 등 표고 1,000m 이상의 산이 늘어서 있고, 각 촌락에는 산신령을 섬기는 ‘다케마이리’라는 문화가 존재한다. 다케마이리에서는 마을의 산물인 쌀, 소금, 술, 그리고 바다에서 채취한 모래를 산신령에게 바치고, 다케마이리의 기념으로 산에 핀 꽃을 마을에 가지고 내려와 신사에 봉납한다. 장엄한 산에 둘러싸여 신들을 섬기고, 물의 순환에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바다의 혜택으로 일상을 영위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야쿠시마섬 주민들의 공존 문화이다.

Traditional

Practice,

Village culture

야쿠시마섬의 인구는 약 1만 2,000명으로, 해안가에는 24개의 촌락이 있다. 깊은 골짜기나 강을 사이에 둔 각각의 촌락에는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가 형성되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섬의 여성이 날치잡이의 풍어를 기원하며 노래하고 춤추는 ‘도비우오마네키’를 비롯하여, 강의 흐름에 배를 맡기고 유유자적하게 음식과 연회를 즐기는 ‘나가레부네’, 해수가 빠져나가는 썰물 전후의 약 2시간 동안만 바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는 ‘히라우치 해중온천’ 등 야쿠시마섬의 촌락에는 각각의 생활 문화가 있으며, 그것을 발견하고 체감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이다.

Local Food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야쿠시마섬에서는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문화가 존재한다. 날치의 어획량은 일본 제일을 자랑하며, 생선회나 튀김뿐만 아니라 어묵이나 훈제, 육수 등의 날치 가공품도 유명하다.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과 급격하게 깊어지는 해저의 기복으로 인해 고등어나 능성어, 잿방어 등 맛있는 생선이 많이 잡힌다. 해산 자원 이외에도 퐁캉, 당캉 등의 풍부한 감귤류를 사용한 신선한 주스를 비롯해, 야쿠시마섬 차와 고구마 소주, 수제 맥주 등 풍요로운 숲과 물을 활용한 음료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Nature

experience

야쿠시마섬에서는 태곳적 숲의 풍요로운 자연을 느끼면서 걷는 트레킹과 웅장한 산에 도전하는 등산은 물론, 다양한 자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SUP와 카약, 다이빙, 스노클링 등 풍부한 수자원과 그 순환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를 비롯해 요가나 명상 등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액티비티까지, 환경친화적인 자연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야쿠시마섬의 특징이다.

Princess
Mononoke

야쿠시마섬의 풍요롭고 신비로운 자연은 모노노케 히메에 등장하는 숲의 모델로 알려져 있다.

Voice

야쿠시마섬 주민들

네이처 가이드
사사가와 겐이치
야쿠시마섬의 숲에 들어가서 기분 좋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야쿠시마섬의 숲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쿠시마섬은 섬 전체가 물의 순환에 의한 자연의 혜택을 듬뿍 받아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섬. 바람소리, 빗소리, 새의 울음소리 등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의 일부에 자신도 속해 있음을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스 오션 하우스 대표
이마무라 유키
저는 원래 산악 가이드였습니다. 산악 가이드로서 야쿠시마섬의 자연 속을 걸으면서 산과 숲·강·바다를 연결시키며 자연과 함께 생명력 넘치게 숨쉬는 야쿠시마섬의 물의 순환이 대단하다고 항상 느껴왔습니다. 산에서 마을로 내려와도 산에서 느꼈던 감각을 마을에서도 느낄 수 있는 야쿠시마섬과 같은 자연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숙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는 산·숲·강·바다의 물의 순환을 느낄 수 있도록 야쿠시마섬의 춘하추동의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와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부 생활 체험 숙소 후쿠노키
나카지마 하루카
야쿠시마섬에는 규슈에서 가장 높은 산을 비롯해, 강과 바다 등 풍요로운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 가운데서 사람이 살아가고 있기에 일상생활에는 당연히 자연이 존재합니다. 섬 사람에게는 당연한 일들도 도심에서 이주해 온 저에게는 모든 것이 충격이었습니다.후쿠노키는 야쿠스기와 달리 마을 어디에나 있는 나무로, 특별한 나무가 아닙니다. 제가 섬에서 계속 살고 싶은 이유는 일상생활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전통, 문화, 편리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이러한 것들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치만주 다원/하치만주 찻집
와타나베 게이타
야쿠시마섬에서는 유기농으로 차를 재배하고 있는 농원의 비율이 높습니다. 우리 다원에서는 잡초를 비료로 사용하며, 땅을 갈지 않고 땅속 생물의 활동으로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농약으로 자연의 힘을 활용해 재배되는 차밭과 그 주변의 삼나무 숲이 하나로 어우러진 공간에서 일단 한번 마시면 또 찾게 되는 깔끔한 뒷맛의 야쿠시마 차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야쿠시마섬의 자연이 가진 매력이며, 야쿠시마 차의 매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모스 오션 하우스 요리사
사이토 다쿠조
야쿠시마섬은 도심부와 달리 다양한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뭐든지 다 있다’가 아닌 것이 특징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토지에서 자라나고 제철에 우리의 품으로 들어와 우리 입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야쿠시마섬의 자연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 번도 똑같은 경치를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물에 둘러싸여 있지 않은, 이 섬의 이 시기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그냥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야쿠시마섬만의 스토리를 한 마디 곁들이는 것’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우드숍 기코리
가시마 유지
저는 야쿠시마섬의 숲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자란 야쿠스기를 자르는 일에 12년간 종사한 후, 목공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직접 심은 ‘지스기’라는 삼나무를 활용하여 목공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의 야쿠시마섬에서는 수천 년간 살아 온 야쿠스기를 자원 보호의 관점에서 자를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지스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야쿠시마섬의 숲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야쿠시마섬 숲의 미래를 위해서 지스기와 지스기를 사용한 목공의 가치를 높여 가고 싶습니다.
어부/유어선 사카나노모리
오카야마 류노스케
평소에는 어부 일을 하고 있어서 항상 야쿠시마섬의 바다를 접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제 배에 태우고 낚시하러 갔을 때 친구가 재미있다며 즐거워한 것이 계기가 되어 낚싯배도 시작하였습니다. 야쿠시마섬에는 풍요로운 자연의 바다가 있지만, 다른 바다와 마찬가지로 물고기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야쿠시마섬의 바다를 널리 알려 많은 사람이 야쿠시마섬의 자연과 만나고, 야쿠시마섬의 바다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Follow us on Instagram

@yakushima_official@yakushima_official

Location

야쿠시마로 가는 방법

Hotels

More Information

Presents by

Created by